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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토트넘’ 英 매체, “손흥민 출전 희망 커진 것이 그나마 좋은 소식”

‘부상 병동 토트넘’ 英 매체, “손흥민 출전 희망 커진 것이 그나마 좋은 소식”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9.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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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부상병동 토트넘 홋스퍼에 희망은 손흥민이다.

영국 야후 스포츠 UK는 17일(한국시간) “스티븐 베르바인과 루카스 모우라가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을 것이다”며 토트넘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을 포함해 에릭 다이어가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진 것이 그나마 좋은 소식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진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기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울상이다. 제대로 된 전력을 구성하기 어려움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베르바인과 모우라가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기존 손흥민에 이어 베르바인과 모우라까지 부상자 명단에 합류하면서 2선 라인이 초토화됐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손흥민의 빠른 회복이다.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매진했고 다이어와 함께 첼시전 출전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손흥민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전력 상승과 함께 파트너 해리 케인의 공격력 극대화라는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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