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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팰리스전 완패’ 스킵, “토트넘, 엉성하고 찬스 만들지 못해...교훈 얻었어”

‘C.팰리스전 완패’ 스킵, “토트넘, 엉성하고 찬스 만들지 못해...교훈 얻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9.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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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올리버 스킵(20, 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 완패를 반성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에릭 다이어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계획이 꼬였다.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경기에 나설 수 없었고 평소 보여줬던 빠른 공격 전환이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무기력했다.

스킵은 “엉성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우리는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는데 상대는 그러지 않았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페널티 킥에 무너졌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다시 볼 것이다. 교훈을 얻을 경기였다”고 반성했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전승을 거두면서 상승 궤도에 올랐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를 당하면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스킵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결과와 상관없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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