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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인테르, 삼프도리아와 2-2 무…개막 3연승 실패

[S코어북] 인테르, 삼프도리아와 2-2 무…개막 3연승 실패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9.12 21:27
  • 수정 2021.09.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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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을루(하칸 찰하노글루). 사진|뉴시스/AP
인터 밀란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을루(하칸 찰하노글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인터 밀란이 원정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에 실패했다.

인테르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7분 인테르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디마르코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삼프도리아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반 32분 콜리가 헤더로 욱여넣은 공을 페리시치가 헤더로 다시 걷어냈다. 요시다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제코를 맞고 굴절돼 골라인을 넘었다.

인테르가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43분 바렐라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라우타로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전반이 2-1 인테르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삼프도리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분 베레신스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아우겔로가 발리슛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인테르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9분 브로조비치가 자신의 센터 서클에서 상대 진영 중앙의 찰하노을루에게 전진 패스를 했다. 찰하노을루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드리블 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인테르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2분 뒴프리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코레아에게 패스했다. 코레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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