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복귀골을 신고했다. 팀도 이를 통해 리드를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호날두의 12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호날두는 초반 경기에 적응하며 천천히 올드 트래포드에 적응했다. 그리고 마침내 득점을 뽑아냈다. 전반 46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슈팅이 프레디 우드먼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호날두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호날두의 득점으로 맨유는 전반을 1-0 앞선 채 마쳤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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