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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pick] ‘패럴림픽 24일 개회식’ 韓 선수단, 81번째 입장...기수는 최예진

[패럴림pick] ‘패럴림픽 24일 개회식’ 韓 선수단, 81번째 입장...기수는 최예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8.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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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N스포츠
사진|STN스포츠

[도쿄패럴림픽공동취재단]

대한민국 선수단은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81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3일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개회식 입장 순서가 전체 162개 참가팀 중 81번째라고 발표했다.

이번 개회식 입장 순번은 개최국 일본의 히라가나 순서에 따라 결정됐다.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92번째로 입장한다고 전달했지만, 담당자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확산세 속 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주원홍 선수단장을 포함한 일부 선수단만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ST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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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는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최예진과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가 맡는다.

개회식에서 가장 먼저 입장하는 팀은 난민팀(Refugee Paralympic Team)으로 부룬디 출신의 파르페 하키지마나(태권도)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개최국 일본은 마지막인 162번째로 입장한다.

도쿄 패럴림픽은 전 세계 181개국에서 4천400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사모아, 통가 등이 참가를 포기를 선언하면서 23일 현재 확인된 참가국 숫자는 162개다.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도 출전이 불발되는 등 일부 국가의 국내외 사정으로 참가 규모가 줄었다. 북한도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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