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독일 레전드 미하엘 발락(44)에게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영국 언론 <미러> 등 복수 언론은 18일 “발락의 아들인 에밀리오 씨가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4중 추돌 교통사고로 인해 18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고는 리스본 남쪽의 트로이아라는 곳에서 발생했다. 발락이 포르투갈에 구매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이 발락에게 애도를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