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풀리지 않은 격리 여파’ 김상식 감독, “의지는 컸지만, 잘 안 됐어”

[S트리밍] ‘풀리지 않은 격리 여파’ 김상식 감독, “의지는 컸지만, 잘 안 됐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8.04 21: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수원)=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자가 격리 여파에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 현대는 4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상위팀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전북은 자가 격리 여파가 풀리지 않은 듯 했다. 선수들이 몸이 무거워 보였고, 아쉬움을 낳았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쉽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몸이 무거웠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은 컸지만, 잘 안 됐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대보다는 우리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처한 상황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경기 도중 백승호가 부상이 의심되면서 최철순과 교체됐는데 “경련이 일어난 것 같다. 다음 경기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선민은 교체 투입을 통해 전역 이후 전북 복귀전을 치렀다. 이에 대해서는 “나쁘지는 않았다. 경기력을 회복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