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국 다이빙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하람은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합계 481.85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4위에 올랐다.
4위는 한국 다이빙 역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결승행 역시 우하람이 유일하다.
하지만 우하람의 도전은 끝이 아니다. 그는 다가오는 6일부터 열리는 10m에서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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