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메달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남자 단체전 8강 경기에서 브라질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상수, 정영식이 나선 1복식, 장우진이 나선 2단식, 정영식이 나선 3단식을 모두 쓸어담으며 4강행을 만들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메달도 가능하다. 대표팀은 오는 4일 4강전을 치를 예정이며 상대는 아직 미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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