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메달을 위해 한 발, 한 발 전진 중이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으로 구성된 남자탁구 대표팀은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탁구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탁구 단체전은 복식 1경기와 단식 4경기로 진행된다. 복식 경기가 먼저 진행되고 이어 단식이 차례대로 열린다. 우리나라는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우리나라는 2일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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