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26)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일 “맨유가 직전 시즌과 유로에서 맹활약을 펼친 쇼에게 몇 달 내로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처럼 직전 시즌과 유로에서 맹활약을 펼친 레프트백 쇼는 현재 잔여 계약이 2023년까지로 2년 남은 상황이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조금 여유롭기는 하지만 팀 핵심 선수와의 빠른 재계약이 나쁠 것은 없다.
쇼는 대표팀 일정 소화로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더 긴 휴가를 부여받았으며 해리 매과이어, 폴 포그바와 함께 다가오는 주 복귀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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