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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딘 헨더슨 골키퍼 “유로 2020 부상 낙마, 정말 힘들었다”

맨유 딘 헨더슨 골키퍼 “유로 2020 부상 낙마, 정말 힘들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8.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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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딘 헨더슨 골키퍼.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딘 헨더슨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딘 헨더슨(24) 골키퍼가 역경을 지나 새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 

헨더슨은 1997년생의 잉글랜드 골키퍼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복수 팀 임대를 통해 성장했고 직전 시즌부터는 돌아와 활약 중이다. 직전 시즌 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리그 경기에서 그를 중용했음을 감안하면 차기 시즌 No.1 가능성도 충분한 편이다. 

헨더슨은 직전 시즌 상승세를 타던 중 4월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그 여파로 1년 미뤄진 유로 2020 최종 명단에서도 낙마했다. 출전 가능성과는 별개로 대회로 가는 것은 확정됐던 상황이기에 개인의 좌절감이 컸다. 이제 그 때의 시간을 지나 부상을 이기고 새로운 시즌을 맞는 헨더슨이 최근의 일들을 돌아봤다. 

31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헨더슨은 “사실 유로 명단에 들었다가 빠져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번리 FC전 이후 엉덩이 부상을 안게 됐고 이후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결국 부상으로 낙마하게 돼 실망스러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하지만 이제 이는 지난날이다. 헨더슨 골키퍼는 “그 이후 열심히 했고 이제 저는 제가 고대하는 시즌에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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