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iew] '너나봄' 서현진·윤박, 일촉즉발 대면 현장 포착...'싸늘하다'

[st&Tview] '너나봄' 서현진·윤박, 일촉즉발 대면 현장 포착...'싸늘하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8.01 12: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스틸. 사진|tvN '너는 나의 봄' 제공
드라마 스틸. 사진|tvN '너는 나의 봄'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윤박의 일촉즉발 분위기가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측은 31일 극 중 강다정(서현진 분)과 체이스(윤박 분)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다정이 종이로 접은 장미를 들고 있는 체이스를 목격하고는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채준(윤박 분)에 대한 잔상들이 떠오른 강다정은 뒷걸음질을 쳤고, 이때 나타난 주영도(김동욱 분)가 떨고 있는 강다정을 붙잡았던 것. 놀란 강다정이 주영도의 팔을 꽉 잡은 가운데, 걱정스런 눈빛의 주영도, 차갑게 얼어붙는 체이스가 차례로 담기면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강다정과 체이스가 서슬 퍼런 표정으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일촉즉발 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다친 손에 붕대를 감고 있던 체이스가 갑작스럽게 강다정을 위협하는 듯 다가서는 장면이다.

무표정하게 말을 이어가며 강다정에게 가까이 다가서던 체이스는 강다정이 나가지 못하게 한 팔로 막아서고, 강다정은 두려움을 감춘 채 결연하게 체이스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맞선 두 사람의 시선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자아내면서 체이스가 강다정을 몰아세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현진과 윤박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력이 시너지를 발휘, 극강 몰입도를 선사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강다정과 체이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두 사람의 대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