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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텔리 유베행 데드라인 8월 8일, 카르네발리 단장 “이후엔 안 판다”

로카텔리 유베행 데드라인 8월 8일, 카르네발리 단장 “이후엔 안 판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7.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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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로 이번 유로서 우승했으며 현 UC 사수올로 칼초 소속인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 사진|뉴시스/AP
이탈리아 대표로 이번 유로서 우승했으며 현 UC 사수올로 칼초 소속인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US 사수올로 칼초의 지오반니 카르네발리 단장이 엄포를 놨다.

최근 사수올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중앙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의 이름이 복수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로카텔리는 유벤투스 FC, 아스널 FC 등 복수 클럽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수올로의 카르네발리 단장이 이런 상황에서 클럽의 스탠스를 언급했다. 29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카르네발리 단장은 “로카텔리가 가장 원하는 팀은 유벤투스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이적료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현재 로카텔리에 대한 아스널을 비롯 잉글랜드 클럽들의 제안도 있다. 로카텔리가 결정을 내릴 것이되, 모두 결렬되면 당연히 우리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유벤투스는 사수올로 측에 2년 임대 후 €30m의 의무 영입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수올로는 이미 아스널로부터 €40m+€5m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기에 최소 €40m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국내 잔류를 원하는 로카텔리와 개인 합의를 만들지 못한 상태다. 

카르네발리 단장은 또 선언을 했다. 8월 8일 이후 선수 판매는 없다는 것. 카르네발리 단장은 “8월 8일 이후에는 우리 스타들을 팔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들에 대한 제의가 오면 고려하고 선수와도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8월 8일 이후에는 누구도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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