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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고메즈 천천히 해~’ 클롭 감독, “복귀,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을 것”

‘반 다이크-고메즈 천천히 해~’ 클롭 감독, “복귀,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을 것”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7.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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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즈의 복귀를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반 다이크와 고메즈의 복귀와 관련해 클롭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프리시즌에 많은 경기를 치를 예정이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 경기에서도 반 다이크와 고메즈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고 예고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수비가 초토화됐다. 다이크는 에버턴과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골키퍼와 충돌하면서 무릎을 다쳤다. 이후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는 재활에 매진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고메즈까지 다쳤다.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도중 무릎 힘줄이 다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핵심 수비 2명이 이탈한 리버풀은 파비뉴를 중앙 수비로 기용하는 임시방편으로 시즌을 보냈다.

반 다이크와 고메즈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출전이 무리라는 판단에 경기 출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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