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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왔어도 이스코는 찬밥 신세...’ 레알, 매각 통해 자금 확보 희망

‘안첼로티 감독 왔어도 이스코는 찬밥 신세...’ 레알, 매각 통해 자금 확보 희망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7.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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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어도 이스코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복귀는 이스코의 상황을 전혀 바꾸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내년 여름 무료로 팀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스코 매각을 원한다. 선수 역시 자신을 설득할 수 있는 제안이 온다면 결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코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선발 출전이 8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다가오는 시즌 이스코는 희망을 품고 있다. 궁합이 좋았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재회했기 때문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스코의 창의성과 기동성을 높게 평가했고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이에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스코가 적지 않은 기회를 잡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레알은 이스코 매각을 통해 자금을 챙기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며 여러 제안을 경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코에 대해서는 유벤투스. AC 밀란 등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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