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사격 추가은과 김보미가 금빛 슈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추가은과 김보미는 25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6위, 24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8위까지 가능한 결선 라운드 자격 획득에 실패했다.
1발당 10점 만점으로 60발을 쏘는 레이스에서 추가은은 573점, 김보미는 57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대회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 선수는 각각 남자 사격의 진종오, 김모세와 팀을 이뤄 혼성 단체전 메달에 도전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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