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신예 김이서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블루버스데이'에서 청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플레이리스트 '블루버스데이'가 첫 공개됐다. 김이서는 극 중 지서준(홍석)의 누나이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지혜민으로 첫 등장했다.

지혜민은 지서준의 친구인 하린(김예림)의 생일을 매년 챙겨주고 부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성격을 보였다.

김이서는 안정적인 연기로 지혜민 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이서는 앞서 JTBC '라이브온'과 tvN '마인'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가 앞으로 진행될 '블루버스데이'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6일부터는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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