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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pick] 도쿄올림픽 메달 시상식도 ‘거리두기’, 접촉 최소화 한다

[도쿄pick] 도쿄올림픽 메달 시상식도 ‘거리두기’, 접촉 최소화 한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7.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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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린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 사진|뉴시스/AP
개막식이 열린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의 메달 시상식(Victory Ceremony)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이전 대회와 달라져 눈길을 끈다.

먼저 메달 시상식 진행 시 시상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상자 간 1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메달 시상자는 메달리스트의 이름이 불릴 때 메달이 놓인 트레이를 들고 시상대로 향해 메달리스트 앞에 서야 하며 메달리스트는 직접 메달을 집어 목에 걸어야 한다. 꽃다발 시상자( 역시 동 절차로 꽃다발을 수여하게 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은 24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되는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의 시상식 및 25일 오후 4시 40분에 치러지는 여자 양궁 단체전 결선의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에게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10m 공기권총에는 김모세, 진종오가 출전하며, 올림픽 8연패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여자 양궁 단체전에는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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