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로메로, 토트넘 거절한 적 없다…다만 이적료 €55m
아탈란타 로메로, 토트넘 거절한 적 없다…다만 이적료 €55m
  • 이형주 기자
  • 승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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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 소속 센터백이자, 아르헨티나 대표로 코파 2021 우승을 달성한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뉴시스/AP
아탈란타 BC 소속 센터백이자, 아르헨티나 대표로 코파 2021 우승을 달성한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3)는 토트넘 핫스퍼를 거절한 적 없다. 다만 이적료를 충족시켜야 한다.

최근 토트넘은 센터백 강화를 위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위시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최근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선수는 직전 시즌 아탈란타 BC서 활약했으며, 이번 코파 2021 아르헨티나의 우승 주역인 로메로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21일 “토트넘이 로메로를 영입하기 원하지만 아탈란타와 이적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아탈란타는 로메로의 이적료로 5,500만 유로(€55m, 한화 약 745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부 언론으로부터 로메로가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토트넘을 거부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왔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아탈란타라 공감은 가지만, 진위를 알 수 없었다. 

영국 언론 <가디언> 기자이자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반박했다. 로마노는 “로메로는 어떤 이적 제안도 거절한 적 없다(앞으로 어떨지는 모르나 현재까지는 전무한 사실이다). 다만 아탈란타가 로메로의 몸에 €55m의 가격표를 붙였으며 양 클럽의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로마로는 “현재까지는 로메로 딜에 다빈손 산체스를 포함시키려는 움직임도 현재까지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종합해보면 토트넘이 아탈란타가 원하는 이적료인 €55m를 맞춰주거나 협상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이적료로 가격을 낮춰야만 딜이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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