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호중, 대체복무 중 폭행 시비?→ “말싸움일 뿐, 단순 해프닝”(종합)

김호중, 대체복무 중 폭행 시비?→ “말싸움일 뿐, 단순 해프닝”(종합)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20 16: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대체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는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김호중의 자택 앞에서 김호중과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했다.

남성들은 공사업체 관계자로, 김호중이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김호중과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에서 실제 폭행이 일어났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강남경찰서는 김호중과 공사업체 남성들을 조만간 다시 소환해 폭행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단순 말다툼이었을 뿐 폭행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20일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튼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우리家', ‘더 클래식’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