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신사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희열은 올 상반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03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 옥탑 1층(대지 306.80㎡(약 92평), 연면적 837.8㎡(약 253평)) 규모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안테나 측은 19일 "연습실 등 더 편리하고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한 것"이라며 "8월 중 이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테나는 최근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하며 사업 확장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안테나에는 유재석 외에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여러 뮤지션이 소속돼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