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현장]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극찬 ”다시 태어나면 장항준으로“

[st&현장]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극찬 ”다시 태어나면 장항준으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20 13: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左)과 김은희 작가. 사진|넷플릭스 제공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左)과 김은희 작가. 사진|넷플릭스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킹덤’ 시리즈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김성훈 감독이 김은희 작가를 칭찬했다.

20일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전지현,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구교환,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이전 시즌에서 '배고픔'과 '피'를 이야기했던 김은희 작가는 이번에 '한(恨)'에 초점을 맞춘다. 23일 넷플릭스 공개,

김성훈 감독은 김은희 작가와 ‘킹덤’ 시리즈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김 감독은 김 작가를 두고 “이야기의 화수분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마를 만도 한데 더 깊어지고 풍부해졌다"며 "킹덤 시리즈 중에 가장 완벽한 글을 썼다. 시놉시스를 읽고 작가님이 쓴 글 중 가장 완벽한 글 같다고 모니터링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완벽한 아내를 둔 남편 장항준 감독님이 존경스러웠다. 다시 태어나면 장항준 감독으로 태어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