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한민국vs프랑스] ‘수비 불안’ 김학범 감독, “김민재 합류 1% 가능성도 안 놓치고 싶어”

[대한민국vs프랑스] ‘수비 불안’ 김학범 감독, “김민재 합류 1% 가능성도 안 놓치고 싶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7.15 15: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FA
사진|KFA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김민재의 와일드 카드 합류를 간절히 바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도쿄로 가기 전 최종 평가전이다. 강호를 상대로 자신감을 충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고 출정식이니 만큼 내친김에 승리까지 노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는 좋은 팀이다. 평가전 상대로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좋은 팀이다. 우리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의 플레이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분석이 힘들다. 경기 영상도 없다. 상대보다는 우리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학범호는 지난 13일 치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내주면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2실점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았다. 조직력을 다져 수비 문제를 보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비 불안이 제기되면서 김민재의 와일드 카드 합류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우리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쉽지 않은 상황인 건 맞다. 1%의 가능성도 놓고 싶지 않다. 계속 협상 중이다.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다”고 언급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