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이이경이 결혼관을 밝혔다.

14일 오후 NQQ채널-SBS PLU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과 남규홍 PD가 참석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이날 이이경은 결혼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 결혼관은 운명론”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언제 나에게 들어올지 모르겠으나,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이경은 “요즘 연애의 속도가 정말 빠른 것 같다. 지켜보면서 정말 놀랐다”며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느끼면서 이야깃거리들이 생겨날 거다. 대입하고 몰입하면서 보면 충분히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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