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인영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서인영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 시켰다. 솔로로 변신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2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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