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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인터뷰] '싱어게인 후 첫 컴백' 사이로 "블랙아이드필승이 아껴둔 곡"(일문일답)

[st&인터뷰] '싱어게인 후 첫 컴백' 사이로 "블랙아이드필승이 아껴둔 곡"(일문일답)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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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사이로.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남성 보컬 듀오 사이로(415)가 신곡 ‘그저 안녕’으로 돌아왔다.

사이로(장인태, 조현승)는 9일 오후새 디지털 싱글 ‘그저 안녕’을 발매했다.

사이로가 1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그저 안녕’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프로듀싱하였으며,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미디움 템포의 사운드가 돋보인다.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감미롭게 채워줄 ‘그저 안녕’을 사이로 두 멤버가 직접 소개했다.

- 다음은 사이로 일문일답 전문.

Q. JTBC ‘싱어게인’에 32호 가수로 출연 이후 첫 신보다. 소감이 어떤지?

사이로 : '사이로'라는 팀으로서 1년 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방송 이후에 많은 준비를 거치고 나서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이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다.

Q. 신곡 ‘그저 안녕’이 어떤 곡인지 소개한다면?

사이로 : '그저 안녕'은 블랙아이드필승 피디님들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밴드 사운드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서 풀밴드로 몰아치듯 표현되는 음악에 감성적인 가사까지 더해져 여운을 깊게 느끼실 수 있는 노래다.

Q. 블랙아이드필승이 ‘그저 안녕’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면?

사이로 : 피디님들께서 소중히 아껴 두셨던 곡이라며 여름밤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을 잘 소화해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저희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고, 이번 싱글이 더 뜻깊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 저희도 특별히 그 감성에 더욱 신경 써서 노래를 불렀다.

Q. ‘그저 안녕’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리스너들이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는지?

사이로 : 여름밤의 오묘한 감성을 곡 안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음악이 파도 소리와 함께 시작되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들어 보시면 바닷가에 앉아서 저희 노래를 듣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절의 ‘지금 내 맘엔 파도가 일지만’, 3절의 ‘아직 내 맘엔 별이 내리지만’ 이 두 부분을 가장 좋아하는데 저 두 줄이 각각 시간과 배경이 바뀌면서 더 감성을 자극해주는 것 같다. 들어주시는 분들도 저희처럼 감성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 노랫말이 있었으면 좋겠고, 여름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할 때에도 정말 듣기 좋은 노래가 될 것이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사이로 : '그저 안녕'이라는 곡이 '여름밤' 하면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여름밤 듣고 싶은 노래 1위’라는 수식어와 함께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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