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AC 밀란이 주전 라이트백 다비데 칼라브리아(24)를 더 오래 붙잡는데 성공했다.
밀란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과 칼라브리아가 함께 쓰는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우리 구단은 칼라브리아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25년 6월 30일까지 팀에 남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의 라이트백인 칼라브리아는 현재 밀란의 붙박이 라이트백이다. 특히 직전 시즌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밀란의 오른쪽 측면을 든든히 맡아준 바 있다. 현재까지 151경기에 나선 칼라브리아를 밀란은 더 오래 남기고자 했다. 결국 재계약이 체결됐다.
사진=AC 밀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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