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반 할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 네덜란드, 1순위로 설정...면담 예정

‘반 할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 네덜란드, 1순위로 설정...면담 예정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7.09 11: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루이스 반 할이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복귀할까?

네덜란드 매체 NOS는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 협회는 면담을 위해 반 할 감독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며 “감독직을 놓고 논의할 계획이다”고 전했따.

이어 “네덜란드 축구 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이끌 수 있는 경험 많은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내부 평가를 통해 반 할을 1순위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데 부어 감독은 2020년 9월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유로 2020까지였다.

조별 예선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순항하는 듯했지만, 체코에 덜미를 잡히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데 부어 감독은 아쉬움 속에 계약이 만료됐고 네덜란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사령탑이 공석이 된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곧바로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경험 많은 인물을 물색했는데 반 할이 1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할은 아약스, 바르셀로나, 알크마르,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네덜란드 대표팀과도 궁합이 좋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기억이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