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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베라티, “잉글랜드 PK 관대했다…하지만 결승 오를 자격 있는 팀”

伊 베라티, “잉글랜드 PK 관대했다…하지만 결승 오를 자격 있는 팀”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7.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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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사진|뉴시스/AP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르코 베라티(28)가 결승 상대인 잉글랜드 대표팀의 4강전에 대해 논평했다. 

이탈리아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20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는 7일 결승에 먼저 선착한 상태였다. 하루 뒤인 8일 잉글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덴마크를 2-1로 꺾고 올라오며 결승서 만나게 됐다. 

잉글랜드는 4강전 연장 전반 나온 페널티킥에 이은 득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찼다. 킥이 카스페르 슈마이켈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케인이 재차 차 넣었다. 

하지만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덴마크 윙백 요아킴 멜레와 스털링의 접촉이 미세했고, 당시 경기장 안에 매치볼 외에도 공이 한 개 더 있어 멈췄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베라티가 이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베라티는 “잉글랜드의 페널티킥 획득은 개인적으로 관대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훌륭한 선수들이 가득한 견고하고 균형 잡힌 팀이고 결승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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