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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커스] 최초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 他장르와 크로스오버 가능할까

[st&포커스] 최초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 他장르와 크로스오버 가능할까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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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가 탄생한다. '조선판스타'는 소리꾼을 발굴하는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6일 MBN 측은 “신동엽이 새 음악 예능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메인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흥이 살아 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준비 중이다.

MBN에 따르면,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디션에서는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 만렙 인재들을 발굴했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했던 이번 오디션에 무려 1000여 명의 차세대 국악 스타들이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국악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 예고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예비 국악 스타들의 불꽃 튀는 예선전은 올여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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