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의 체계적인 기록정보시스템 운영과 인력 양성을 위해 공식 기록원인 KOVIS를 신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KOVIS 전산 기록원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6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스포츠 기록 및 전산 통계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배구선수 출신이거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 심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적용된다.
평가를 통해 채용된 인원은 차기 시즌 컵 대회 및 V-리그의 경기 중 발생되는 모든 기록을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표출하는 경기기록 입력 업무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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