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랙 위도우’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예매율 80%를 돌파했다. 예매 관객수만 18만 명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는 5일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약 83%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예매관객수에서도 18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 하루 전 기록인 16만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개봉.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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