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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국민음식’ 백종원의 자신감 “음식 ‘인싸’ 되는 프로그램”

[st&현장] ‘국민음식’ 백종원의 자신감 “음식 ‘인싸’ 되는 프로그램”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02 16:57
  • 수정 2021.07.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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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사진|JTBC 제공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사진|JTB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백종원 "음식 '인싸' 대우 받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일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국민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이 '푸드 도슨트'로 변신하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저격한 음식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오늘(2일) 첫 방송.

이날 백종원은 "그동안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새로운 메뉴나 맛집을 소개하는 위주였다. 이번에는 제목 그대로 자주 먹는 음식, 당연시하는 음식, 항상 접하던 메뉴의 유래를 생각해볼 기회를 갖는다"고 프로그램 특징을 밝혔다.

이어 "특히 외부에서 들어와서 국민음식이 된 메뉴를 살펴보고 외부에 또 알려줄 정도로 알고 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면서 '인싸' 대우를 받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그 정도로 오래 자료 준비도 하고 오래 촬영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맛집뿐 아니라 음식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보가 많아 맛집 찾기는 어렵지 않다. 그것보다는 음식의 유래를 설명해주는 것, 음식에 대한 인문학이 더 중요해졌다"며 "나도 예전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면 요즘에는 맛있게 먹는 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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