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벤투호의 이란 첫 경기는 원정으로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1일 오후 4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편성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벤투호는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은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벤투호의 첫 경기는 9월 2일 홈에서 열리며 상대는 이라크다. 이후 7일에는 레바논 원정에서 2차전을 치른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란과의 맞대결은 10월 12일 원정으로 치러진다. 이후 2022년 3월 24일 홈으로 불러들인다.
◇ 벤투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일정
-vs이라크(홈/9월 2일)
-vs레바논(원정/9월 7일)
-vs시리아(홈/10월 7일)
-vs이란(원정/10월 12일)
-vsUAE(홈/11월 11일)
-vs이라크(원정/11월 16일)
-vs레바논(홈/1월 27일)
-vs시리아(원정/2월 1일)
-vs이란(홈/3월 24일)
-vsUAE(원정/3월 29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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