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1일 오후 4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편성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벤투호는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은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일본과 맞대결을 치러 지난 3월 참패의 아쉬움을 갚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만나지 못했다.
일본을 피하면서 이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악연이 있는 만큼 이번 최종 예선에서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편성
-A조 : 이란, 대한민국,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B조 :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