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5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배윤정은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앞서 배윤정은 11세 연하의 축구코치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배윤정은 24일 출산을 위해 병원에 들어갔다고 알리며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떨린다"며 기대와 설렘을 나타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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