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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리그 선순환 구조 개선 통한 프로배구 저변확대 계획

KOVO, 리그 선순환 구조 개선 통한 프로배구 저변확대 계획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6.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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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다가오는 2021~2022시즌 사업방침 및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KOVO는 22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17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확정, 21~22 시즌 사업계획 및 실행 예산 등에 대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연맹은 리그 선순환 구조 개선을 통한 프로배구 저변확대라는 차기 시즌 사업방침을 설명하고 관련 사업 실행을 준비한다. 

주요 과제로는 재원확충 및 팬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수익사업 기회 창출 및 신규 콘텐츠 발굴과 퀄리티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리그 경쟁력 제고 및 유소년사업 확대를 위해 국가대표 지속 지원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와 유소년 배구선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인프라 구축 및 제도개선을 위해 경기와 선수관련 제도개선과 심판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여자 프로배구의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도 최종 확정됐다. 지난 이사회를 통해 창단이 승인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광역시로 정해졌다. 연고지 균형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자리 잡은 페퍼저축은행은 염주종합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해 2021~22 시즌부터 V-리그에 참여한다.

한편 연맹은 사무국 조직개편에 나섰다. 업무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무국 조직을 개편한다. 기존 사무 1·2차장으로 구분됐던 편제를 사무국장으로 일원화해 사무2차장이었던 김장희 사무차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직원 업무 순환을 실시해 조직 활성화 및 인재 성장을 도모한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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