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셰놀 귀네슈(69) 감독이 대회를 돌아봤다.
터키는 21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시 바쿠에 위치한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A조 매치데이3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터키는 대회 3연패의 불명예와 함께 퇴장하게 됐다.
같은 날 UEFA와의 인터뷰에서 귀네슈 감독은 “우리도 우리 스스로가 (이번 대회서) 충분하지 않고 부족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첫 경기 결과(이탈리아전 0-3 패배)가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또 현재 선수들은 수년간 터키 대표팀에서 뛸 선수들이다. 선수들은 (이번 패배를 자양분 삼아) 이전 대표팀처럼 성공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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