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제시 린가드가 당분간 거취 언급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간) “린가드는 다음 달 프리 시즌 훈련을 위해 팀으로 복귀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맨유의 전력 외로 분류됐고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추진했다. 그런 상황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린가드는 임대 신분으로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잠시 맨유를 떠나게 됐다.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성공적으로 임대 생활을 마쳤다.

린가드의 활약에 웨스트햄은 매료됐고, 완전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이다.

일단, 린가드는 원 소속팀인 맨유로 복귀하고 프리 시즌 합류까지는 자신의 거취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