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라모스 결별과 별개의 문제야’ 레알, 바란 이적 목록에 포함...매각 계획

‘라모스 결별과 별개의 문제야’ 레알, 바란 이적 목록에 포함...매각 계획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6.17 22: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과 결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라모스의 이적은 바란의 거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레알은 이적 목록에 포함했고 매각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바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계획이다.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레알은 다비드 알라바 영입을 통해 수비 보강을 마쳤고, 자금을 챙기기 위해 바란 처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바란 역시 이러한 상황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결심했다.

레알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와 결별했다.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라모스의 이적으로 레알은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바란을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미 결심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바란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다. 해리 매과이어가 버티고 있지만, 클래스 있는 선수가 한 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