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박상남, 철벽 이종혁 무너뜨린 ’불방망이‘...3타점 ’MVP’
[연예인야구] 박상남, 철벽 이종혁 무너뜨린 ’불방망이‘...3타점 ’MVP’
  • 박재호 기자
  • 승인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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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1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공놀이야와 BMB 경기 모습.
14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1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공놀이야와 BMB 경기 모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BMB 박상남이 연예계 대표 강투수 공놀이야 이종혁을 무너뜨렸다.

BMB가 14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1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공놀이야와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다.

이날 3회말 0-2로 뒤지던 BMB가 2점을 따라붙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주자는 1사 만루인 상황. 마운드에는 '10준수의 아빠' 겸 최근 JTBC '해방타운' MC로 활약 중인 공놀이야 이종혁이 서 있었다. 이종혁은 2실점 했지만 여유 있게 다음 타자를 맞이했다.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BMB 박상남. 박상남은 2015년 태익의 뮤직비디오 '오늘은 말할래‘로 데뷔, JTBC '청춘시대', SBS '엽기적인 그녀', 웹드라마 '연애는 무슨 연애', '오늘도, 참치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타석에 선 박상남은 이종혁의 변화구를 받아쳐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싹쓸이 3루타를 터뜨렸고 팀의 10-2 콜드게임승을 이끌었다. 이종혁은 패전투수. 박상남은 경기 MVP에 선정됐다.

박상남은 "사실 종혁 선배님과 워낙 친하다. 휴일에도 자주 만나는데 이겨보고 싶은 마음에 공을 봤고 결국 쳐냈다“며 ”변화구인 것 같았는데...워낙 잘 던지는 투수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을 보였다.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준 박상남은 야구 ’선출‘(선수 출신)이다. 휘문고에 진학해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후 배우로 전업했다.

크루세이더스 송영규(左)와 스타즈 문수인
크루세이더스 송영규(左)와 스타즈 문수인

 

한편 안선 제 1경기에서는 크루세이더스가 스타즈를 11-4로 눌렀다. 크루세이더스는 2회 4득점, 4회 정성일(배우)의 3루타 등으로 6득점하며 승리했다.

인기상은 스타즈 지명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친 배우 문수인이, MVP는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배우 송영규가 받았다.

사진=한스타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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