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위너 멤버이자 배우 강승윤이 '보이스4'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보이스4’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첫 방송.
이날 강승윤은 "작품성 있고 사랑을 많이 받는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무엇보다 같이 촬영하는 선후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연기자로 걸어갈 길에 '보이스4'라는 작품을 했다는 게 제겐 너무 큰 발자국일 거 같아서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처음 합류하다 보니 정주행을 전부 했다. 매번 다른 분들이 나오셨고, 다른 작품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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