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공승연이 송유정의 납골당을 찾아 추모했다.
공승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관종답게 많은 친구들이 다녀갔나 봐. 올해 생일 편지는 이렇게 붙여놓고 간다"라고 글과 함께 납골당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과거 송유정과 연예계 친목 모임을 만들어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정은 2013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다. 2013년 MBC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향년 2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공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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