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김주희의 남편 관련 폭로를 예고하자 김준희가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 방송에서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 삶을 알았다"고 밝혔다. 강용석이 '피해자가 있냐'고 묻자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용호는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라고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며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 이후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가세연은 배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별거 중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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