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양)=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 최정예를 출격시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를 치른다.
방심은 없다. 남은 일정 최대한 결과를 얻어 무난하게 최종 예선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 한일전 완패로 좋지 않은 여론과 분위기를 뒤집어야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벤투 감독은 최정예 카드를 꺼냈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공격 선봉에 나선다. 이와 함께 권창훈, 이재성, 남태희, 정우영, 김영권, 홍철, 김문환, 김민재, 김승규가 선발 출격한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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