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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 진출 추진’ 김민재, 유벤투스와 계약 합의 완료...이적 가능성 거론

‘유럽 무대 진출 추진’ 김민재, 유벤투스와 계약 합의 완료...이적 가능성 거론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6.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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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김민재가 드디어 유럽 무대 진출의 꿈을 이룰까?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다.

포르투갈 매체 SIC 노티시아스는 1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유벤투스는 이미 계약을 합의했다. 4500만 유로(약 600억)의 바이아웃도 삽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영입 후 사수올로로 임대 이적을 하는 것과 베이징 궈안에서 계약 기간을 이행한 후 내년 1월 곧바로 합류하는 두 가지 방안이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 역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선수 영입에 근접했다”며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김민재는 중국 무대로 이적한 후에도 계속해서 유럽 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김민재는 작년 7월과 지난 1월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기도 했다.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대표팀 동료 손흥민의 적극적인 추천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이징 궈안은 거액의 제안이 아니면 내줄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유럽 무대 진출은 없던 일이 됐다.

하지만,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유럽 무대 진출설이 다시 불타오를 전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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