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29일(토), 30일(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9일(토)에는 MBC 웹예능 '마녀들 시즌 2'에 출연중인 에이핑크 윤보미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시구-시포로 나선다. 시즌 1때보다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마녀들의 no.1 에이스 윤보미가 시구를 하고 멤버들의 멘탈을 책임지는 마녀들의 든든한 안방마님 김민경이 시포를 한다.
'마녀들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멤버들이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6월 2일(수) 밤9시20분 MBC를 통해 첫 공개된다.
30일(일)에는 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유나가 시구, 류진이 시타로 나선다. 5회말 종료 후 ITZY의 단상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걸그룹 ITZY는 데뷔곡부터 대성공을 거두며 이어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로 연속 히트를 했다. 최근에는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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