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1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가수 홍자(35)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서 ‘트롯여신’으로 불린다.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술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홍자씨는 “처음 해 보는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설레고 영광이다. 야구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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