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홍수현이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홍수현 배우 결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8일 OSEN은 홍수현이 일반인 동갑내기 연인과 5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의료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속사 측은 홍수현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최근 결혼 결심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랑이 비연예인인 것을 고려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열리며 간소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부잣집 아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홍수현은 KBS2 '경찰수업'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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